V는 Variation, 변형으로 해당 이미지의 스타일을 중심적으로 다양한 시안 이미지를 뽑아줍니다.
고로 이렇게 해석하시면 됩니다.
U1 = 나는 1번 이미지를 고해상도로 뽑겠다.
V1 = 나는 1번 이미지를 기반으로 다양한 이미지를 또 생성해 보겠다.
이렇게만 기억해 두면 어렵지 않습니다.
먼저 U1를 선택해 보겠습니다.
대부분 Upscale을 선택하는 이유는 이 이미지가 맘에 드니, 요걸로 활용해 보겠다. 고로 고해상도를 내놓아라라고
Midjourney에게 요구하는 것입니다.
엇, 그런데 무엇인가가 굉장히 많은 옵션이 생기는데요, 요것도 어렵지 않습니다.
찬찬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.
- Upscale : 업스케일 (Subtle 유지하면서 / Creative 창의적으로) - Vary : 변형 (Subtle 유지하면서 / Strong 많이 / Region 원하는 부분만) - Zoom out : 이미지를 원경으로 (멀리서 보는 것처럼) 줌 아웃 (2배, 1.5배) - ← ↑ ↓ → 원하는 방향으로 이미지 확장 가능
- ♥ : 좋아요 한 이미지에 저장
- Web : Web 버전 Midjouney에서 확인 가능
해당 옵션들로 이미지를 내가 원하는 데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.
이 이미지가 마음에 들어도, 이 이미지를 중심으로 다른 스타일을 뽑아보거나, 비율을 조정하거나,
더욱 고해상도로 뽑을 수 있는 것이지요.
또 하나 여기서 주목할 부분은 Web입니다. 맞습니다. Midjourney에서도 이제 디스코드를 벗어나